1. 개요 및 재원 구성
- 전라남도민 전체 대상: 1차 지급 대상은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모든 도민이며, 약 177만 3천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.
- 지원 규모: 총 지급된 금액은 약 5,392억 원에 이르며, 재원은 국비 90%, 도비 5%, **시·군비 5%**로 구성됐습니다.
2. 1차 지급 금액 체계 (7월 21일 ~ 9월 12일)
- 기본 지급액: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5만 원 지급.
- 계층별 추가 지원:
-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족: +15만 원 → 총 30만 원
- 기초생활수급자: +25만 원 → 총 40만 원
- 지역별 추가 지원:
- 비수도권 지역(전라남도 전역 해당): +3만 원
- 농·어촌 인구감소지역(16개 시·군): +5만 원
- 최대 1차 지급액 예시:
기초생활수급자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거주 시 → 40만 원 + 5만 원 = 45만 원 가능.
3. 2차 추가 지급 (9월 22일부터)
- 대상: 전라남도민 중 소득 상위 10% 제외, 즉 하위 90% 대상자에게 1인당 10만 원 추가 지급 예정입니다.
4. 신청 방식 및 ‘찾아가는 서비스’
- 신청 기간:
- 1차: 2025년 7월 21일(월) ~ 9월 12일(금)
- 신청 채널:
- 온라인: 카드사(홈페이지·앱·ARS),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
- 오프라인: 읍·면·동 주민센터, 카드사 제휴 은행 등
- ‘찾아가는 신청 서비스’ 실시:
전라남도는 324개 읍면동 8,789개 마을, 각종 노인·장애인 시설을 직접 찾아 공무원이 현장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고령층과 거동 불편자를 지원했습니다. 해당 시설은 448곳, 약 1만 4,831명 대상이 포함됩니다.
5. 사용 기간 및 소비 독려
- 집중 소비 기간: 2025년 7월 21일 ~ 11월 30일로 지정.
- 사용 목표: “1개월 이내 지급액의 90% 사용”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.
- 지원 체계:
- 전담 TF 구성
- 지급수단 확보 및 콜센터 운영
- 사용처 안내, 현장 중심 캠페인 등을 병행 추진하며 지역 소상공인 매출 연계 전략을 강화했습니다.
6. 지급률 현황 (8월 기준)
- 지급률: 전라남도민 대상 지급률이 95% 이상 달성.
- 수단별 비중:
- 신용·체크카드: 46.2%
-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: 31.3%
- 시군별 지급률:
보성군이 **98%**로 가장 높았으며, 해남, 강진, 구례, 고흥, 순천 등의 시군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.
7. 요약 정리 (표 형태)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대상 | 전라남도민 전체 (약 177만 3천 명) |
| 총 지급액 | 약 5,392억 원 (국비 90% / 도비 5% / 시·군비 5%) |
| 1차 지급 금액 | 기본 15만 원 + 계층·지역별 추가 (차상위 30만 원, 수급자 40만 원, 농어촌 +5만 원 등) |
| 2차 추가 지급액 | 하위 90% 대상에게 10만 원 추가 지급 예정 |
| 최대 1차 수령액 | 기초수급자 + 농어촌 지역 → 45만 원 가능 |
| 신청 기간 | 2025년 7월 21일 ~ 9월 12일 |
| 신청 방식 | 온라인·오프라인 모두 가능,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병행 |
| 집중 소비 기간 | 7월 21일 ~ 11월 30일 |
| 지급률 | 95% 이상 |
| 수단 비중 | 카드형 46.2%, 지류형 지역상품권 31.3% |
전라남도는 전 국민 대상의 소비 진작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절히 보완하여 시행했으며, 지급률 95% 이상이라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. 특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현장 중심 캠페인, 전담 TF 운영 등이 있습니다.
